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의 국기에 대한 경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기성용은 지난 28일 한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에 앞서 거행된 국민의례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동안 오른손이 아닌 왼손을 올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습니다.이 같은 기성용의 왼손 경례는 국가대표로서 적절치 못한 자세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데요.한편 이날 한국은 전반 43분 튀니지 다우아디에게 골을 내주며 1대0으로 패배했습니다.